경주시,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 접수.. 건강·쾌적한 삶 조성

2016-01-22     서성훈 기자

경주시는 2월 11일부터 10월말까지 거주지 읍·면‧동에서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범위는 건축물 대장에 등재된 주택의 지붕 재, 벽체로 사용된 노후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비용으로 가구당 최고 336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사업비 6억3,580만원을 확보해 총 155가구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에는 가구당 500만원까지 새 지붕을 설치해 주는 지붕개량사업도 시행한다.

2월 중 대상가구를 1차적으로 선정하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실측 및 철거 일정을 확정할 계획한다. 

박석진 환경과장은 “슬레이트는 암을 유발하는 석면이 약 10%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석면함유 건축자재”라며 “국·도비 확보를 통해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지원 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