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무명 시절 눈길 "차비 빼니 300원 남더라"

'라디오스타' 이엘 무명 시절 언급

2016-01-21     김효진 기자

배우 이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엘의 무명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엘은 지난 2014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극하던 시절 정말 돈이 없었지만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순 없었다.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엘은 "한번은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집이 있던 경기도에서 올라가야 하는데 아무리 탈탈 털어도 왕복 차비만 간신히 나왔다. 그래서 방 구석구석 다 뒤지니 그나마 차비를 내고도 300원이 남더라"며 "추운 겨울 아침이었는데 밥도 못 먹고 부랴부랴 출발했다. 그런데 지하철 역에 들어서니까 정말 배가 고프더라. 300원 밖에 없어서 자판기 율무차를 마셨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엘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