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촬영 에피소드 "소녀들 기에 눌렸다"

이해영, 촬영 에피소드 "소녀들 기에 눌렸다"

2016-01-21     김효진 기자

'라디오스타'에 이해영 감독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소담이 밝힌 영화 '경성학교' 촬영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지난해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촬영에 대해 "20대 여자들이 한두 명도 아니고 열여섯 명이 모여 있었다. 다 같은 교복에 같은 머리를 하고 있다 보니까 세트장에서는 사진도 많이 찍고 장난도 많이 치면서 유쾌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소담은 "오히려 이해영 감독님이 소녀들 기에 눌려서 힘드셨다고 하더라. 한 번 수다를 시작하면 통제가 안 되니까. 이해영 감독님은 외롭고 힘드셨다고 농담하시고 심희섭 오빠도 같이 놀자고 했는데 못 끼겠다고 하더라. 저희는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박소담, 이엘, 방송인 조세호, 영화감독 이해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