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개최 촉구
정책과 공약을 검증받아 깜깜이 투표 없애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80일 앞둔 가운데 전 현직 의원 3명이 공천 격전지인 새누리당 부산진구 “을” 이종혁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은 유권자들로부터 반드시 검증을 받아야 하지만 현재의 경선방식에서는 기회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종혁 후보는 이어 "공직선거법상 예비후보자들은 공식적으로 홍보물을 제공하며 정책과 공약을 설명할 수 있지만, 홍보물의 경우 전체 세대수의 10%에만 배포할 수 있고, 90%에 이르는 대다수 세대에는 배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깜깜이 투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종혁 후보는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출마한 이헌승 의원과 이성권 후보 등 출마후보 4명이 모두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마련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공약과 정책을 설명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종혁 후보는 정책토론회를 위해 "새누리당 협의회에 각 예비후보자 선거캠프 대표자가 동수 참여하는 '정책토론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위원회에서 횟수와 장소·방식 등을 결정해서 진행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히고 “모든 후보자들은 반드시 유권자들로부터 정책과 공약에 대한 검증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 며 후보자들이 스스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정책과 공약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검증받는 시스템을 실천하자고 역설하면서 지역 방송사 및 언론사의 참여도 요청했다.
이어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지역구인 부산진구에 불모지가 되어있는 체육시설을 만들고 가야 철도 부지이전을 완료하여 신 동력사업을 위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