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분석] 떠오르는 광교맛집 데이트코스, 광교 슈퍼스테이크

2016-01-20     이선영 기자

신도시 개발로 상권이 올라가고 있는 광교신도시 푸르지오 월드마크에 질 좋은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슈퍼스테이크'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생겨서 광교에서 맛집 데이트코스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중이다.

'슈퍼스테이크 광교점'에는 전 메뉴들이 1만원대로 형성되어 학생들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가격대로 형성 되어있으며 이미, 근처의 중고생들과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광교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새로운 데이트코스이자 광교 맛집으로 등극한 '슈퍼스테이크'의 입구에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제일 먼저 마중하는 문구가 있는데, 입구에 써있는 문구가 굉장히 인상 깊다. 

"우리는 흥분을 전달합니다." 손님들이 스테이크를 맛보기 전부터 맛에 대한 흥분을 연상시키기에는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테이크'의 대표메뉴는 업체명 그대로 살치살로 만든 슈퍼스테이크와 흑돼지를 사용한 이베리코 스테이크, 슈바인골드 스테이크 등이 '슈퍼스테이크'의 대표 메뉴이다. 

'슈퍼스테이크 광교점'은 타 지점과 달리 스테이크 주문을 하면 즉석으로 조리를 해주는데, 조리과정 또한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게끔 설계된 주방에서 모든 조리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광교 '슈퍼스테이크'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 까다롭기로 소문난 광교에 사는 어머니들 사이에서 광교맛집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슈퍼스테이크를 즐길 때에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욱더 이끌어 올려주는 것을 하나 더 제공하는데 바로 '소금'이다. 

흔히 우리가 고기와 함께 먹는 후추소금이 아닌 카레 맛 소금, 와사비 소금 등이 스테이크의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슈퍼스테이크 광교점'의 특색이 아닐까 싶다. 또한 SNS에 슈퍼스테이크를 인증하면 손님들이 음료와 맥주 300CC가 무료로 제공된다. 

광교 맛집인 '슈퍼스테이크'를 찾아오는 손님들과 관계자는 '슈퍼스테이크'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근처에 있는 광교 호수공원에서 데이트나 산책을 하면 데이트코스로는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광교 '슈퍼스테이크'의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10까지로 가족, 연인들 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 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광교 슈퍼스테이크는 수원 영통구 푸르지오 월드마크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주차를 하는데 있어서 주차로 인한 문제는 없고 단체가 방문할시 원할한 서비스제공을 위한 예약이나 포장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