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이랜드리테일, '1/2 가격을 통한 2배의 고객가치창조'
이랜드리테일은 1978년 설립된 한신교육개발㈜를 전신으로 백화점업 등을 영위해 온 소매유통 업체이다.
1998년 이후 회사정리절차를 진행하던 중 2004년 ㈜이랜드월드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이랜드그룹으로 편입되었으며, 계열 편입 후 업태 전환을 통해 패션 위주의 도심형 아울렛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9년 9월 (주)이랜드월드로부터 2001아울렛 사업을 양수하였으며, 2010년 5월 동아백화점(화성산업 유통산업부문)을 인수하여 대구, 경북지역에 진출 하였다.
과거 매장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집중 분포하고 있었으나, 지속적인 신규출점을 통하여 현재 53개 지점으로 전국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주력 점포들은 우수한 입지선점과 지역밀착형 영업전략, 해당상권내에서의 (백화점 형태의 쇼핑이 가능한 패션전문 아울렛), 특화된 인지도 등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동아백화점의 인수와 지방 점포 신규 출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5년 9월말 기준 전국 53개 점포로, 2001아울렛 매장 8개(분당, 중계, 안양, 구로, 천호, 부평, 철산, 수원남문)와 뉴코아아울렛 매장 18개(강남, 동수원, 인천 구월, 일산, 평촌, 평택, 순천, 산본, 울산1, 괴정, 창원, 울산2, 광명, 안산, 부천, 덕천, 인천 논현, 모란) 및 NC 매장 20개(당산, 평촌, 순천, 야탑, 해운대, 송파, 강서, 불광, 부산대, 대구엑스코, 안산고잔, 광주, 광주충장, 인천송도, 전주객사, 수원터미널, 대전중앙로역, 이천, 서면, 경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아 백화점 영업 양수를 통해서 동아백화점 5개 (본점, 쇼핑점, 수성점, 강북점, 구미점) 및 동아마트 2개(수성점, 서울점) 를 운영하고 있다.
도심형 아울렛 분야에서 이랜드리테일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것은 이랜드그룹의 '1/2 가격을 통한 2배의 고객 가치 창조' 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여 품질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영업전략을 펼쳐온 결과이다.
또한 최근 대형 유통 업체들의 아울렛 산업 진출에 따른 경쟁 심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그룹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유통이라는 그릇 안에 담아냄으로써 '이랜드식 컨텐츠형 아울렛' 이라는 방식의 운영을 추구하고 있다.
기존의 그룹 패션부분과의 연계에 따른 패션아울렛에서 벗어나, 그룹내 외식부문 및 테마사업을 매장에 들여오면서 성장의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자체적인상등품질의 Private Brand 상품의 개발과, 생활용품 등 취급상품의 다각화를 통해 백화점형 쇼핑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타 유통업체로부터 차별화된 경쟁력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기존 할인점인 킴스클럽을 식품비중을 확대한 슈퍼마켓형태로 재편하여 아울렛매장에 병행 입점시키고, 집객효과를 높이기 위해 식당가 외에도 문화센터 등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혼합된 성격을 지닌 전문 아울렛매장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편집샵 & PB브랜드
이랜드리테일은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다수의 MD들을 통해 럭셔리갤러리, NC Picks 등의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쟁사와 달리 명품매장 통제를 받지 않아 20~30%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룹의 패션 생산라인을 통한 40여개의 복종별 PB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Living 브랜드 모던하우스
모던하우스는 주거공간에 어울리는 침구류, 욕실, 주방, 데코, 가구, 키즈용품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생활용품 브랜드다. 실용성과 美적 감각을 만족시켜드리고자 시즌별 새로운 테마를 제안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컨텐츠 개발로 실속파 주부들은 물론, 1인 가족 등 주거공간 꾸미기에 관심 있는 모든 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2013년 8월, 생활용품에 캐릭터를 접목시켜 전 세대가 좋아 할 수 있는 캐릭터 생활용품 라인을 출시하였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외식브랜드
이랜드리테일은 그룹 내 관계사를 통해서 애슐리, 자연별곡, 수사, 브로드웨이, 피자몰, 더카페 등의 식음시설을 입점시킴으로써, 다양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SPA
이랜드그룹은 오랜 패션 사업의 경험을 통해 SPA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SPA브랜드를 런칭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이랜드월드는 패션 SPA인 'SPAO'를 시작으로 여성복 브랜드 'MIXXO','로엠',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 아동복 브랜드 '유솔', 이너웨어 브랜드 '미쏘시크릿', 아웃도어 브랜드 '루켄' 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랜드리테일은 잡화 브랜드인 '슈펜'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여성, 캐주얼을 넘어 아동복, 아웃도어, 잡화 등 전복종에 걸친 SPA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패션뿐 아니라 생활용품,외식 등 영역을 초월한 SPA브랜드 런칭을 시도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최근 상품구매라는 단순성을 탈피해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랜드리테일은 점포 내에 소극장과 문화센터를 갖추고 소비자에게 쇼핑과문화생활의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코몽 키즈랜드를 통해고객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외식부문
그릴 & 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 피자전문점 (피자몰), 이탈리안 레스토랑(리미니), 커피전문점(더카페), 냉면(후원), 호텔 내 베이커리(뺑드 프랑스)등 24여개의 브랜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력인 '애슐리'의 경우 전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중이며 경쟁브랜드 대비 가격경쟁력과 입지적 강점(자사 유통점 등 사업장이나 대형마트에 주로 입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2012년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시장지위가 크게 제고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식 컨셉의 자연별곡 및 다수 브랜드를 동시에 확대하면서 외식부문의 성장성 보강 및 브랜드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레저부문
국내 콘도미니엄 사업의 경우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질적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관광패턴이 일회성 숙박이 아닌 휴양형 숙박관광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레저시장의 양극화가 진행되면서 고급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거나 접근 및 이용편리성이 높은 콘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금력, 브랜드 인지도, 객실 리모델링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한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지위가 강화되고 있다.
테마파크 부문
1995년 3월28일 개장한 이월드는 타워와 파크가 어우러진 유럽식 도시공원으로 한해 평균 150만명 수준의 입장객이 관람하고 있다. 20여개의 어트랙션과 4계절 꽃이 만발하는 플라워가든, 소규모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미니 동물원, 도심속 눈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2005년 7월4일을 기준으로하여 주식회사 우방의 유희시설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상법 제530조의2항, 제530조의 12에서 규정하는 기업분할절차에 따라㈜우방타워랜드로 2005년7월5일자로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2005년7월26일 한국거래소에 재상장을 하였으며, 2006년 7월25일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을 ㈜씨앤우방랜드로 변경, 2010년 10월21일 임시주총을 통해 ㈜우방랜드로 사명을 변경, 2011년3월25일 정기주총을 통해 (주)이월드로 사명을 변경 하였습니다. 회사는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두류동)에 본사를 두고 유희시설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5년 3분기 회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한 174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 신장의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춘계시즌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명실상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별빛벚꽃 축제”와 새롭게 진행한 “튤립축제”를 통해 이월드가 대구뿐만 아니라 경상권에서의 벚꽃놀이 명소로 자리잡았고, 튤립축제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플라워페스티벌로인해 가족고객들의 방문이 높아졌다. 또한, 정기적인 경관 조명과 야간 볼거리를 개발하여 야간의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야간 이용 고객이 증가한 점도 매출 상승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작년 5월말 메르스 여파로 인하여 6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7% 하락, 입장객은 전년 동기 대비 -44% 하락하는 등 외국인관광객을 포함한 단체 이용 고객의 직접적인 이용 제한과 가족 고객들의 나들이 자제 등으로 매출이 크게 저조하였다. 3분기에는 전년 동분기 대비 1% 성장하며 메르스 여파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전년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아쿠아판타지를 규모를 키워 호러어드벤처, DJ파티 등 젊은 층을 잡을 수 있는 신규 컨텐츠 개발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점이 메스르 여파를 앞지를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회사는 3분기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놀이가 아닌 문화가 있는 프로그램 파크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회사 이미지 개선, 경쟁력확보, 영업력 강화를 위한 단계별 시설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키장 부문
베어스타운은 1984년 12월에 오픈하였으며,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일대에서 스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로는 슬로프 11면, 리프트 8기, 콘도 533실,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유스호스텔, 수영장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