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꿈이 있는 들꽃마을 조성사업” 밑그림 완성

2016-01-14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북면 월학 1리 김장소 마을 일대에‘꿈이 있는 들꽃마을’을조성한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 특성화사업으로 인제군은 지난 2014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농촌관광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따른 새로운 발전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4일 인제군이 발표한「꿈이 있는 들꽃마을 조성사업 최종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면 월학리 김장소 마을 일대에 꽃피는 마을길, 오픈정원, 들꽃정원을 조성하여 마을길과 작은 공간들을 정원으로 가꾸고 들꽃정원과 연계된 라운지를 조성하여 레스토랑, 커뮤니티 키친, 전망대, 판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계절별 축제 및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김장소 마을주민들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꽃차 소믈리에 34명 양성을 비롯한 들꽃재배 및 생산 교육을 완료하였으며, 들꽃마을 기반 구축사업으로 우리 철쭉 복원재배 실습장 조성, 수생식물 식재연못 조성 및 가구별 정원 만들기를 추진하였다.

이순선 인제군수는“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들꽃이란 지역의 특화자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 및 소득자원을 개발하여 주민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