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 특별한 새해 시작..“이게 음악회야, 신년인사회야?”
강북구, 12일(화)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으로 문을 연 특별한 신년인사회 개최
2016-01-13 박성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6년을 맞아 12일(화) 오후 2시 강북구 인수동에 소재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 구민들과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자칫 지루해 보이기 쉬운 그동안의 권위적 모양새를 벗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근절, 생활쓰레기 감량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민의식 개선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구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구립여성합창단, 소프라노 최영희, 테너 송임규의 가곡 ‘우리 북한산’ 등 축하공연 협연 무대를 펼쳐 이날 참여자들은 마치 신년인사회가 아닌, 음악회에 온 듯한 편안한 느낌을 받았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