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 등 지역주민 1천여명 참석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 재선)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민병두 국회의원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내외 그리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맹진영·장흥순 서울시의회 의원 및 김수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남길·이영남·오중석·김창규·이현주·이태인·이의안 동대문구의회 의원 등을 포함해 동대문구 지역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국회의원 안규백 의정보고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지난 4년간 안규백 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 상영과 안규백 의원의 구두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 의원은 참석한 동대문 주민에게 지난 4년간 동대문(갑)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정치에서 대화와 신뢰의 정치를 실현하여 언론과 여·야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으로 부터 인정받은 성과와 동대문 발전을 위해 40여개 사업에 약 1천 5백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였다.
또한 동대문구의 시급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 부처 장·차관 및 서울시장 등을 설득해 확보한 13개 사업의 60억원 이상의 특별교부금이 투자되거나 투자될 예정인 사업에 대해서도 보고하였다.
안규백 의원은 “그동안 동대문에는 배봉산 정상과 홍릉단지라는 두 개의 섬이 존재했었다”면서 “현재 이 두 지역을 다시 주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42년간 배봉산 정상에 위치했던 군부대를 이전시킬 수 있었다”면서 “올해 30억 8천만원을 투자해 배봉산 정상에 해맞이 광장 및 자락길이 조성될 예정”이라며 “이는 미지의 세계가 열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릉 단지에 대해서는, 당초 박근혜 정부의 추진계획에 ‘과학과 문화’ 요소 가미를 강력히 요구해 결국 올해부터 산업연구원 부지에 국비 420억을 투입해 문화예술 공연장 및 문화창조아카데미를 조성하고, 서울시가 508억원에 매입한 농촌경제연구원 별관에는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주민 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라고 보고하면서 “홍릉단지가 동대문 구민을 위한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안규백 의원은 교통·경제·교육문화 중심의 동대문 발전 3대 성과를 보고하였다. 첫째, 동대문을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우이∼신설선 및 동북선 경전철 사업, 경춘선의 청량리역 일부 연장운행 문제, GTX C노선 등 철도 교통망 확충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였다.
둘째, 찾아오는 동대문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민생편익증진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그동안 청량리전통시장 등 지역 내에 위치한 시장의 현대화 사업에 34억원이 투자되도록 한 것과 약령시 한방진흥센터 추진 성과 등을 보고하였다. 마지막으로 동대문을 교육과 문화의 중심으로 추진하면서, 홍릉 문화예술공연장 추진, 작은도서관 및 장서 확충, 관내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 성과 등을 보고하였다.
안규백 의원은 “동대문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중앙정치에서 인정받고 동대문 발전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면서 “제 원동력은 동대문 주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안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동대문 주민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정치의 기본이념과 신조로 삼고, 보다 낮은 자세와 열린 가슴으로 소통하고 말씀 하나하나를 가슴에 아로 새겨 항상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대문을 만들고자 더욱 정열을 쏟겠다”며 2016년 신년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