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황칠바이오테크, 황칠 성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 ‘황진보’ 선보여

특허기술을 이용한 발효공법을 통해 황칠의 유효성분을 극대화

2016-01-08     최자웅 기자

제주황칠바이오테크(대표 김성원)는 1월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하여 황칠나무 성분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및 화장품 브랜드인 ‘황진보’를 선보였다.

제주황칠바이오테크는 제주도는 황칠나무의 원산지이며 제주도와 서남해안일부지역에만 자생하는 황칠나무의 뛰어난 성분을 천연 발효 기술(특허기술)로 추출하여 국립제주대학교 내의 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황칠나무는 과거 황금빛 천연도료로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옛 문헌 상의 약리효과 기록을 토대로 한 연구결과 혈행개선, 항암, 항산화, 당뇨/간기능 개선 등 각종 효과가 증명되어 신약개발 및 치료제, 건강기능식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원 대표는 "특히 제주 ‘황진보’ 제품은은 세계자연유산인인 제주도의 청정수와 환경이 어우러져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진 제주산 황칠나무와 전통옹기방식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이용한 발효공법을 통해 황칠의 유효성분을 극대화했다"며 "최첨단 설비가 갖춰진 국립제주대학교 내의 첨단 제조시설에서 생산하여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탬을 적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주요 제품으로는 건강보조식품인 황진보 엑기스와 과립, 화장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