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사계절 명물 은행나무거리에 겨울왕국 조성한다
이달 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얼음 썰매장 운영
2016-01-08 송남열 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은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유명한 아산시 은행나무거리의 겨울 관광 컨텐츠 보강을 위해 얼음 썰매장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얼음 썰매장은 염치읍 은행나무길 내 은행나무 광장 일원에 설치된다. 시설은 얼음 썰매장(15m * 30m) 1개소와 봅슬레이 놀이터(15m * 5m) 1개소, 눈 동산 놀이터 1개소, 민속놀이 체험장 1개소, 빙어잡기 체험장 1개소 등을 운영한다.
얼음 썰매장 등의 운영은 이달 9일부터 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없이 썰매 대여료만 시간당 2,000원, 빙어잡기 체험료는 3,000원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번 얼음 썰매장 등의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선용을 통한 가족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곡교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 및 다양한 테마가 있는 시민 체험형 공원 조성 계획과 은행나무 길 일원의 명소화 등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겨울철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시내 권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아산 건설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