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하차 이철희, 박근혜 정부에 일침 "박근혜 빵점, 역대 최악"
'썰전' 하차 이철희, 박근혜 역대 최악
2016-01-08 조혜정 기자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썰전'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철희 소장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철희는 지난해 6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앞선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5월 20일에 확진 환자가 나왔다. 확진 후 6일 만에 대통령한테 첫 보고가 됐다. 이게 정부냐. 26일에도 대통령은 아무 말도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철희는 "초기에 과잉 대응이다 싶을 정도로 했어야 했다. 국회는 지금 국민연금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랑 싸우지 말고 메르스랑 싸웠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철희는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이다. 대통령은 행정을 유능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0점이다. 역대 최악이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철희 소장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썰전'에서 이철희와 이준석은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