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질병 상담 및 건강검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심장과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

2016-01-07     양승용 기자

청양군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고위험자의 질병 상담 및 건강검진 이상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심장과 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이 한 사람에게 3개 이상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군 보건의료원은 대사증후군 관리실에 간호사와 영양사, 금연상담사를 배치해 질환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건강증진센터에 있던 대사증후군 관리실을 내과가 있는 본관으로 이전해 내과를 이용하는 환자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금연클리닉과 고혈압ㆍ당뇨교실을 운영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을 실시하고, 내과와 안과와 연계한 고혈압ㆍ당뇨 합병증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치료율과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다.

또 체력단련실과 연계한 맞춤형 운동처방, 정신보건 상담실과 연계한 절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상담 등 관련 분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환자에 대한 예방관리와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올해도 대사증후군 관리실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