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평화와 가족의 건강을 기원

시민인권센터(소장 오노균)대전국립현충원 참배 후 시무식

2016-01-05     송인웅 대기자

시민인권센터(소장 오노균)가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조국의 평화와 (모든)가족의 건강을 기원"했다. 시민인권센터 오노균 박사를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 30여명은 1.5 12시경 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순국산화하신 선열들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후, 오노균 박사는 현충문 서명록에 "조국의 평화와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서명을 적었다.

이후 '현충원'역 앞에 위치한 성경만두에서 '시무식'겸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장애인경기25개단체연합(연합회장 조규식 대전장애인경기역도연맹회장)과 장애인인권증진전반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한편 시민인권센터는 창설일자는 짧지만 인권교육을 통하여 인권을 널리 알림은 물론, 시민이 수여하는 '시민인권상'을 제정 시행하는 등 "대전 충청권의 인권운동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