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나성린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 당해

2016-01-04     김태형 기자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부산진갑)이 의정보고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4일 고발장이 접수됐다.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부산협의회(이종석 상임대표)는 "최근 단체에 나성린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의 고발이 접수됐다. 조사권이 없는 단체의 특성을 감안, 이를 선관위에 다시 보냈다"고 말했다.

공선협이 부산시선관위에 이첩한 고발장에는 나 의원이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을 공천했다고 적어 유포한 의정보고서가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선협 관계자는 "이번 나성린 의원에 대한 고발을 계기로 향후 허위사실 유포 등 20대 총선이 더욱 가열되고 혼탁해질 것으로 보고 감시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