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오월이 송하윤, "작품 우울증이 왔던 상태였다"
송하윤 과거 우울증 언급
2016-01-03 홍보라 기자
'내 딸 금사월' 오월이 역으로 열연을 펼친 송하윤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내 딸 금사월' 오월이 송하윤은 과거 KBS 2TV 'TV소설-그래도 푸르른 날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송하윤은 "개인적으로 서른 살에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하던 시기였고, MBC 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를 마치고 작품 우울증이 왔던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윤은 "극에서 영희의 이야기가 29살 정도까지 나오더라. 딱 내가 지나온 시간만큼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았다. 기회이고 시간일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송하윤은 "6개월 동안 긴 호흡을 갖고 연기한다는 자체도 기회라 생각했던 것 같다"며 "작가 선생님과 감독님을 만나 뵙고 나니까 너무 좋았다.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오월이(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