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전현무, 소개팅 일화 "일본女 얼굴 보고 바로 도망쳐"

'SBS 연예대상' 전현무 소개팅 일화

2015-12-31     문다혜 기자

SBS '2015 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무례한 진행으로 화두에 오른 가운데, 그의 소개팅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강남은 지난 2014년 11월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전현무를 언급하며 "같이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하도 부탁을 하길래 일본 여성과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강남이 함께 온 여성 두 분에게 일본말로 나를 소개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얼마 후 나만 남겨두고 여성들을 데리고 나가더라. 일본말도 못하는 날 혼자 남겨뒀다"며 강남을 원망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내가 데리고 간 게 아니라 여성 분들이 형 얼굴을 보자마자 바로 도망친 것"이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30일 '2015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 강호동을 인터뷰한 바 있다.

강호동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손에 땀이 난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그건 살이 쪄서 그런다" 등의 무례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