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아이유, 데뷔 일화 "볼살 때문에 '돼지' 같다는 비난받았다"

'가요대전' 아이유 데뷔 일화 눈길

2015-12-27     문다혜 기자

'가요대전' MC를 맡은 가수 아이유의 안타까운 데뷔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대전' MC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무대에서 있었던 일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생애 울컥했던 적이 두 번 있다"라며 데뷔 무대에 유독 많은 남자 아이돌들이 출연해 여성 팬들에게 욕설을 들었음을 밝혔다.

아이유는 "한 분이 욕을 시작하니 여기저기서 욕을 했다. 내가 16살에 데뷔를 했는데 당시 볼살 때문에 통통해서 그런지 '돼지 같은 게'라는 비난도 쏟아졌다"라며 "노래를 부르는 3분이 길게 느껴지고 인기가 있고 없고를 떠나 노래를 들어주기는 하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이유는 "'미아' 실패 후 관객 반응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다"라며 "작은 응원 소리에도 힘을 얻게 됐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가 MC를 맡은 SBS '2015 SBS 가요대전'은 금일(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