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2016년 서울시 예산 27조 5,037억원 의결

'2016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과 '2016년도 서울특별시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2015-12-26     박성현 기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언근)는 12월 2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과 '2016년도 서울특별시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11월 10일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은 금년도보다 3.9%, 1조 415억원이 증액된 27조 4,531억원을 편성하여 제출된 것으로써 복지혁신·민생경제·도시재생 등 시민생활에 힘이 되는“민생활력 예산”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의결한 내년도 예산은 당초보다 506억원 증액된 27조 5,037억원을 의결한 것이다.

예결특위는 내년도에 실제 집행가능한 예산보다 과다하게 편성된 ▲“시민생활사 박물관(32억원)”중 20억원을 감액하였고, ▲“월드컵대교 건설(350억원)”중 80억원을 삭감하였으며, ▲“택시감차보상 지원(65억원)”중 52억원을 감액조정했다다.

또한 경제적 타당성이 낮은 ▲“수상레포츠 통합센터 조성(50억원)”중 20억원을 삭감하고, 하천점용허가 등 사전절차가 미흡한 ▲“이천권역 자연성회복(35억원)”중 25억원을 감액하였으며, 매년 집행실적이 부진한 ▲“그린카 보급(164억원)”, ▲“천연가스 자동차보급(101억원)”에서 각각 10억 6,800만원, 40억 3,800만원 감액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