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소외계층 연탄배달 봉사활동

2015-12-24     서성훈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오병국) 청렴동아리(서라벌회)는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외계층(기초수급 할머니)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경찰서 경찰관 및 외부회원으로 구성된 청렴 동아리 서라벌회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가구당 250장씩 총 500장의 연탄과 떡을 전달했다. 이어 집안 정리 정돈을 해주 는 등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연탄 선물을 받게 된 주민들은 “경찰들이 업무에도 힘들텐데, 이렇게 늙은 사람들까지 챙기고 고맙다”고 말했다. 

경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서라벌회는 2011년 결성된 이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지역의 복지시설이나 불우이웃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오병국 경주경찰서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