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하반기 로컬푸드위원회 개최
2015-12-24 송남열 기자
아산시는 12월 23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5년도 하반기 로컬푸드 추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는 금년도 로컬푸드 추진상황 및 내년도 추진계획에 대한 검토 및 자문,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생산자 단체, 학교급식 관계자, 시민단체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산시 로컬푸드 사업 추진 및 육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아산시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농촌의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연결해 로컬푸드 사업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로컬푸드는 단순히 직거래장터에 그치는 것이 아닌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생활공동체 운동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쉽게 접근이 가능한 로컬푸드 육성을 위한 지역별 오픈마켓 마련, 직거래장터 활성화, 소비자 교육 등 로컬푸드 육성을 위한 분야별 현실적인 실천방안에 대한 대안제시가 있었으며, 가공산업 육성을 통한 출하품목의 다양화 및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로컬푸드를 육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중간 운영조직인 작목반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 위원회를 시작으로 작목반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여러 방안 및 문제점을 접목,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