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초 김순자 교장 '제5회 청백 교육상' 대상 선정

2015-12-23     허종학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3일 언양초등학교 김순자 교장이 제5회 청백 교육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순자 교장은 1977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후 38년째 교직에 헌신하면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성실성,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원만한 대인관계, 근검절약의 생활화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김순자 교장은 평소 확고한 청렴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많은 공헌을 하였고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 등 주변의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승의 날 ‘마음으로 전하는 선물예약권’으로 학교 청렴 특색사업 운영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교직원과의 신뢰를 형성했고, 투명한 학교경영으로 소통과 공감의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교과서와 각종 교육자료 개발을 하면서 편집위원 및 삽화가로 활동하는 등 교재연구활동에 전념하고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2014년 특색있는 교육과정운영으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30여년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후원활동 자문위원 등 솔선수범해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더욱이 교행일치의 교육철학으로 공공요금 절감을 위한 노력, 음식물 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직접 급식 지도 등 일상 속에서 환경보전 실천을 생활화해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으며 모든 공직자의 표상이 되고 있다며 울산 청백교육상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청백 교육상 후보자의 선정은 시교육청에서 후보자의 공개 검증과 현장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울산광역시교육청 표창조례’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결정을 했다.

김정홍 감사관은 “청백교육상은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은 물론 울산교육에 대한 교육수요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16년에도 청백교육상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렴한 울산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백교육상 시상식은 24일 대강당에서 열리며 교육감 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