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아카펠라 '다이아' 그룹명 뺐었다? "착잡한 이야기"

'다이아' 이름 논란 재조명

2015-12-22     문다혜 기자

걸그룹 '다이아'를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걸그룹 '다이아'는 데뷔와 동시에 화두에 올랐다. 이는 올해 14년차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와 동명이기 때문.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리더 김승태는 이와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같은 팀은 기획사의 힘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활동했던 내용으로 어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된 활동이 방송이나 공연인데 이 또한 검색을 통해 찾으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현재는 저희 그룹의 프로필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지만 추후에는 이 또한 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름의 자존심이라 생각했는데 착잡하기만 하다"고 전하며 신인 걸그룹 작명 과정에 의문을 드러냈다.

그는 작명에 앞서 검색 한 번 해보지 않은 것인지,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존재 자체를 무시한 것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