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에서 병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광진구 아차산, 2016년 1월 1일 오전 7시 개최

2015-12-21     박성현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016년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동안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2016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아차산은 서울의 대표 해맞이 명소로 알려졌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도보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아차산은 산세도 완만해 남여노소 부담없이 찾는 장소다.

구는 병신년을 맞이해 새해를 축하하는‘문화공연’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아차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아차산 입구에 설치된‘희망의 문(에어아치)’을 통과하면,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등산로 1500m를 따라 250개의‘청사초롱’이 새벽녘 인파의 발길을 비춰준다.

청사초롱을 따라 등산로를 오르면 토요한마당 상설무대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북을 울리며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길운을 불러들인다는‘희망의 북’울리기 △병신년을 상징하는 원숭이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담는‘포토존’ △윷을 던져 나오는 패를 보고 올해 운수를 점 쳐보는‘윷 점보기’이벤트 등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낙타고개에서는 새해소망을 적어 행운을 상징하는 새끼줄에 매달아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희망 소원지 쓰기’행사에 참여해 새해소망을 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