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산초 '유네스코 나눔 실천 DAY' 열어
2015-12-21 허종학 기자
울산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순하)는 21일 제3세계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 위해 '유네스코 나눔 실천 DAY'를 열었다.
올해 초 유네스코학교 네트워크(ASPnet)에 가입한 이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 협력, 존중, 관용, 나눔 등의 덕목들을 기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남산초 이번 '유네스코 나눔 실천 DAY' 행사는 전쟁·빈곤·교육 차별 등 범지구적 문제들(Global issues)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의 불쌍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됐다.
재사용 가능한 의류를 모아 알뜰시장을 열어 수익금은 유네스코에 기부하고 남은 의류는 봉사단체인 옷캔에 기부함으로써 제3세계 어린이들의 교육활동에 활용되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DREAM 드림 저금통’에 성금을 모아 빈곤·사회적 차별로 교육의 기회를 잃은 친구들에게 꿈을 선물하고자 유네스코에 기부했다.
김순하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유네스코이념을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