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주사 고백 "술 마시고 친누나에게 '아가씨'라 불러"

'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주사 눈길

2015-12-21     김효진 기자

가수 이지훈이 '복면가왕'에 김장군으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주사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만취 후 실수한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누나와 함께 살아서 술을 마시면 조용히 들어가는 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과음한 후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억이 안 나더라. 그래도 별일 없겠거니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며 "그런데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지켜본 누나가 '너 나한테 어제 '아가씨'라고 그랬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훈은 "그 얘기를 듣고 일주일 동안 누나와 밥을 못 먹었다. 가족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게 얼마나 창피하냐. 지금은 금주를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나를 따르라 김장군'으로 출연해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