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시 인센티브평가 9개부문 선정

청렴일등구 향한 노력 市 평가에서도 통했다

2015-12-20     박성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올해는 9개 부문에 선정돼 3억9천여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5일 ‘반부패·청렴활동’ 사업에서도 수상구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직무감사 성과 및 응답소 현장민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올해 청렴 전담팀을 만들고 청렴책방 및 동호회 운영 등 특화된 활동들도 결실을 봤다”고 전했다.

앞서 구는 제7회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청렴공약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가 이 대회에서 발표한 청렴 우수사례들은 10여개의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해가기도 했다.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 꽃으로 피다’부문에서는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성과목표제를 성실히 이행하고 의자프로젝트 등 이야기를 입힌 공원 관리 및 타구와 함께 추진한 도시숲재생 프로젝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찾아가는 복지서울‧함께누리는 건강서울’ 분야는 4년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안전도시 만들기’,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만들기’,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책 추진’ 등에서도 수상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14개 동 주민센터 개방 및 집‧주차장 공유사업의 활성화 정도를 평가하는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및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역사가 살아있는 즐거운 문화관광도시 서울’ 등도 수상구로 선정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인센티브 사업평가 결과가 지난해보다 우수해 직원과 구민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37만 구민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센티브 사업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2개의 주요 역점사업의 우수성 및 지역사회 협력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최우수구‧우수구와 수상구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