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든든한 버팀목, 느티나무장학회 장학금 전달

장안동 소재 한치과의원의 한창용 느티나무장학회 이사장이 7년째 장학금 수여

2015-12-19     박성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 느티나무장학회(이사장 한창용)는 지난 18일 오후 5시 40분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제7회 느티나무 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내 고등학생 9명에게 총 810만원(90만원☓9명)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느티나무장학회는 동대문구 장안동에 소재하는 한치과의원을 운영하는 한창용 원장이 7년째 운영하고 있다.

느티나무 장학회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주위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으며, 관내 장안동 한치과 원장인 한창용 이사장이 장학금을 출연하고 있다.

이 장학회는 2008년 12월에 고등학생 10명을 선발하여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동대문구 지역 내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각 1명씩 추천하여 본 장학회 심사를 거쳐 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각각 90만원씩을 수여됐다.

한창용 느티나무장학회 이사장은 “프랑스 와인은 척박한 땅에서 좋은 와인이 탄생한다”며 “어려움과 시련을 불평하지 말고 단련하는 기회로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또한 한 이사장은 “주위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보다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비전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이 성공한 경우가 더 많다”며 “여러분들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대신한 강병호 부구청장은 “느티나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여러분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창용 원장은 느티나무장학회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