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안타까운 과거사 "지금까지 10년 동안 떠돌이로 지내" 무슨 일?
김승진 안타까운 과거사 눈길
2015-12-19 문다혜 기자
가수 김승진의 안타까운 과거사가 조명받고 있다.
김승진은 지난 200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음반이 나오지 못해서 그렇지 꾸준히 음악은 했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김승진은 "지난 10년은 제가 생각해도 괴로운 나날이었다. 1995년에 아버지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도와달라고 해서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음반을 제작했는데 IMF가 터졌다"라며 "돈은 떨어지고 음반 제작은 흐지부지되고 도저히 집에 들어갈 수 없어 수중에 남은 단돈 5천 원을 들고 바로 집에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승진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떠돌이로 지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진은 19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성기 당시 엄격했던 아버지에 대해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