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 무리뉴 후임 히딩크 거론, 샌더 "네덜란드에서 히딩크 유명하지 않아"

샌더 룸머 히딩크 언급

2015-12-18     홍보라 기자

성적 부진에 시달리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후임으로 히딩크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첼시는 "구단과 무리뉴 감독은 서로 결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을 대신할 후임으로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무리뉴 후임 거론 히딩크를 언급한 '비정상회담' 샌더 룸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샌더 룸머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네덜란드 대표로 출연했다.

당시 샌더 룸머는 '201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일궈낸 거스 히딩크 감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샌더는 "히딩크가 한국에서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네덜란드에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