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보건산업진흥원상 수상

조중명 대표, “미래가치 내다보며 신약 R&D에 지속 투자” 강조

2015-12-16     심상훈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1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5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상 복지부장관 표창과 한국보건산업진흥 원장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업 중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ㆍ글로벌 경쟁력 강화ㆍ사회적 책임 활동 등 세 가지 부문 평가를 거쳐 연구 개발 실적과 제약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형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신약 연구개발 우수, 해외수출 우수, 그리고 해외기술수출 우수 등 3개 포상분야로 구분하여 수여하는 보건산업진흥원장상도 같이 수상하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받은 신약 연구개발 우수 포상은 당해 연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개발신약 허가를 받은 기업 중 신약 연구개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2월 바이오벤처사 첫번째 (국내 신약 22호) 신약인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를 출시했고 9월부터 동아ST를 통해 국내 대학병원, 종합병원 및 크리닉 등에 공급하는 등 신약 연구개발 성과가 뚜렷해 이번에 포상을 받게 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한 ‘아셀렉스’는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COX-2효소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골관절염 증상 및 관절 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비선택적 골관절염치료제의 단점인 속 쓰림, 궤양, 장출혈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은 낮춘 신약이다. 또한 기존 골관절염 치료제에서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계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작용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용량 면에서도 기존의 쎄레브렉스가 200mg인 반면 아셀렉스는 2mg의 매우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약효를 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신약이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2012년 제정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약개발 연구개발과 해외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인증된 기업으로, 한국 제약산업을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가 연구개발(R&D)사업 우선참여, 세제지원 등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된 제약사는 일반제약사 30개, 바이오벤처사 5개, 외국계제약사 2개 등 총 40개사이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바이오벤처사에 속한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래가치를 내다보며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며 “현재 슈퍼박테리아 치료제와 분자표적암 치료제로 췌장암, 혈액암 등 치유가 어려운 암 치료제 및 치매 치료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