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5년 사회적경제 교사연수 시행
아산시와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 현재규)은 관내 배방고와 아산중학교 등 교사 25명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동가 14명 등 총 4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사회적경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홍성 홍동마을과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시행된 이번 연수는 고용부 지역특화 사업으로 학교협동조합 사업 관련 『충남도 최초 사회적경제 교사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현장에서 학교협동조합 방식으로 “지역의 문제, 학생들의 진로의 문제, 자유학기제 활용 방법 등 실생활에서 학생들 스스로의 능력을 협동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실험의 장으로 학교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이 그 대안이자 방안이라는 것에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남 홍성군 홍동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과 주민, 나눔과 친환경 등 지금 시대를 사는 교사와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에게 사회적경제 영역의 사업이 더 다양화 되도록 소중한 가치가 전달되고 체득됐으며, 이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그들의 인생관과 직업의식 확립을 위해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온양신정중학교 김찬배 교사는 “『충청남도교육청 특별직무 연수과정』에 『사회적경제 교사연수』프로그램을 개설해 『교사 직무 연수』로 인정받아 학교 선생님들이 이런 교육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의견을 제시했다.
사회적경제과 유선종 과장은 “아산시는 2016년에 청소년들이 건전한 학교생활 및 실생활에서의 사회적경제 활동 실천,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활용하고 고등학교는 학습동아리 중심의 사회적경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시행하며, 사회적경제 교사연수, 초·중·고교 학교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에는 9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18개 충남형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9개 마을기업과 41개 (사회적)협동조합 기업이 활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