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 재학생 박효경,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어워드 수상은 대학의 디자인 교육의 우수성 알린 쾌거
2015-12-16 최명삼 기자
인덕대학교(총장 이우권) 재학생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도트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작은 인덕대 디지털산업디자인학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박효경 씨가 지도교수 이성훈 교수와 함께 2개월의 작업을 통해 출품한 가방디자인 ‘Washboard BAG’.
박 씨의 작품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가 학생부문을 공공부문으로 확대해 신설한 ‘Public Value Award’ 부문에서 전 세계 33명과 함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우권 인덕대 총장은 “인덕대는 국내 디자인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의 학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대학의 디자인 교육의 우수성을 알린 쾌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덕대는 1972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 교육기관인 인덕예술공과전문학교로 출발해 43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디자인산업 전 분야를 망라하는 9개 학과에만, 19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