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9년 전 화보, 위약금 물어야 해서 찍어…너무 거북해"

양미라 9년 전 화보

2015-12-15     홍보라 기자

배우 양미라가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생 양은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미라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세금만 1억을 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택시' 양미라가 9년 전 논란이 됐던 화보를 언급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양미라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양미라는 논란이 됐던 모바일 화보에 대해 "(성형 후) 갑자기 일주일 후 촬영을 하게 됐고, 안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다.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며 "찍고 나왔는데 너무 거북하더라. 이미 늦었었다. 그게 해외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미라는 "대중들이 나를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 게 슬프다"며 "괴물로 잠깐 변하고 다 붓는 시기에 그런 걸 찍어서"라고 말했다.

끝으로 양미라는 "진짜 얼굴이 비호감이었다. 그 당시 얼굴은 그리고 나는 빨리 찍어야하니까 부기를 가라앉힌다고 온갖 방법을 썼던 게 악효과가 난 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