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금융IT융합 캠프’ 진행
김재필 단장을 비롯한 금융보험학과 교수 및 72명의 재학생들과 디지털금융 랩, 금융보험비지니스 랩 등 10개 팀 참석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글로벌 금융IT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김재필)’ 소속 학과인 금융보험학과가 금융IT융합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14~15일 2일간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금융IT융합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김재필 단장을 비롯한 금융보험학과 교수 및 72명의 재학생들과 디지털금융 랩, 금융보험비지니스 랩 등 10개 팀으로 참석한 가운데 ▲금융과 IT의 운명적 만남 ▲2015년도 Lab 성과 발표 ▲2015년도 동아리 성과 발표 ▲선배 특강 ▲Lab 및 동아리 2016년도 계획수립 등이 진행됐다.
대학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활동해 온 10여개의 lab과 동아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업계에 진출한 선배로부터 듣는 취업 특강 등의 정보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능력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금융IT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디지털금융, 금융엔지니어링 등 5개의 분야의 LAB과 Start-up, 추시추러 등 5개의 동아리 학생들은 각 lab과 동아리의 분야별 연구 및 활동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학생들에게 금융업계의 동향과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졸업생인 김명일 한국투자증권 IT개발부 차장(금융보험학과 97학번)을 초청해 ‘금융 IT 특강’과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다녀온 재학생 이선빈(금융보험학과 4학년, 여) 씨의 특강도 인기리에 열렸다.
디지털금융LAB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하진(여, 3학년) 씨는 “최근 이슈인 디지털금융시장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관련 금융기관에 방문하고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인 ‘R-프로그램’에 대해 배우는 등 실질적인 실무능력을 쌓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며 “혼자 공부하고 실무능력을 쌓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lab을 통해 진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시추러’ 동아리의 나대웅(남, 4학년) 씨는 “중국의 비약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세계 금융시장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추시추러’ 학생들은 중국어, 중국문화, 경제, 금융시장 등을 공부해 중국통이 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년 동안 동아리 학생들이 HSK 자격증을 취득하고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앞으로도 세계 금융시장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필 단장은 “지난 1년 동안 LAB과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면학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오늘은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특히 졸업선배 취업특강과 같은 경험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캠프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LAB, 동아리 활동이 산업체와도 연결이 돼 졸업 후 진로에도 연계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IT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지난해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5년간(2014~2019) 15억을 지원받는 사업단이다. 이 사업단은 핀테크로 대변되는 금융과 IT의 융합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융합인재 인성함양, 역량강화, 취업성공’의 3단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수행함으로써 금융IT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