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대학 수업 듣는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한국폴리텍Ⅶ대학과 손잡고 기업직무교육 나서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와 한국폴리텍Ⅶ대학이 김해지역 기업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최낙영)는 오는 17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와 맞춤형 중소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위한 MOU를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MOU협약을 통해 재직자 직무교육과 더불어 △학술정보 및 간행물 상호교류 △산업현장 직무분석과 직무개발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 등 기술개발분야까지 포괄적 기업지원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관·학 협약체결에 따라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재직자 교육훈련을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관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교육편의성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낙영 센터장은 "관내 기업 재직자가 창원까지 나가지 않고 김해지역에서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며, 재직자들이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주촌면 골든루트산업단지 내에 314억원의 사업비로 건립한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1년8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2015년 11월 12일 개관했다.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 1774㎡로 기업지원시설로는 금융, 관세, 출입국관리사무소, 우체국, 특허사무소 등이 입주하게 되고 김해시 관내 8만여 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센터와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과 기업관련 국제행사를 위해 대회의장과 연회장, 세미나실, 비즈니스상담실 등으로 공간배치를 하였다.
앞으로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기업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여 지역 기업 간의 기술제휴, 정보제공 등의 종합지원과 기업지원 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세계속의 경제중심도시 김해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