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SM 언급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 잃었다"

김준수의 발언이 화제다

2015-12-10     조혜정 기자

 


JYJ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에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준수가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큘라' 김준수는 과거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드라큘라' 김준수는 인생의 큰 고비와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묻는 앵커의 질문에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재작년말부터 작년까지였다. 특히 작년에는 정말 많은 일을 겪었다"라며 SM 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드라큘라' 김준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그 안에서 더 소중한 것을 맛보기도 했다. 스쳐지나갈 수 있었던 것조차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다"라며 "힘들었지만 인생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하려 한다. 또한 앞으로 웃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드라큘라' 김준수는 그 기간 동안 잃은 것과 얻은 것에 대한 물음에 "그 일이 있기 전에 내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을 잃었다. 얻은 것은 제가 힘들었을 때 곁에서 응원해주고 위로해준 새로운 분들이다"라고 답하며 눈시울을 붉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월 23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