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희망의 무료 문신제거 ‘사랑의 지우개’
문신제거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사랑의 지우개 실시
2015-12-10 양승용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문국)가 10일 오후 2시경 대전광역시 DS피부과에서 과거 충동적으로 불법 문신을 시술하였으나 낙인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문신제거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사랑의 지우개를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지우개는 「경찰청-대한피부과학회」간 무료 문신제거 시술 지원 업무협약 체결(2015.5.28)을 통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해당학생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담당 학교전담경찰관이 지속적으로 멘토링 하던 중 학생이 문신을 제거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혀 병원과 연계하게 되었다.
학교 전담 경찰관은 해당 청소년을 위해 해당 병원과 학교전담경찰관 상호간 Hot-line 구축, 대상자의 진료일정․시술과정 등을 수시로 공유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 등 즉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한때 충동으로 인해 문신을 새긴 청소년들이 이로 인해 꿈을 포기한다거나 낙오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