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물 모아' 린, 연애 일화 "이수 내 노래 듣고 눈물 펑펑 쏟아" 왜?

'내 눈물 모아' 린 이수 연애 일화

2015-12-09     문다혜 기자

故 서지원의 히트곡 '내 눈물 모아'를 재해석한 가수 린의 연애 일화가 새삼 화제다.

린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자신의 곡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에 얽힌 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린은 "그대가 그분(이수)가 맞다"라며 "2년 전 '에이트' 정준일 씨가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줬다.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린은 "멜로디에 내 가사를 써서 앨범에 넣고 싶다고 생각해서 2년 전 만들어 쟁여놨던 곡"이라며 "시점도 결혼 때고 해서 남자친구에게 들려주면 어떨까해서 내게 됐다"고 털어놨다.

린은 이수의 반응에 대해 "처음 녹음 날 참지 못하고 들려줬는데 울었다. 울더라. 감동이라기보다 마음이 전달됐나 보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린의 '2015 내 눈물 모아' 무대가 꾸며졌다.

린의 '내 눈물 모아'는 절제된 감성의 보사노바 스타일로 편곡돼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