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2015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 가져
문화예술은 기업과 함께 발전해야 할 성장 파트너
2015-12-09 최명삼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는 12월 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2015 기업과 예술의 만남결연식'을 개최 했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은 2015년 한해 동안 결연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만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교류의 자리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은 기업과 문화예술 단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올해에는 총 126건의 결연이 맺어져 약 60억원을 예술계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결연 기업의 대표와 예술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박삼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경기가 유례없이 어려운데도 예술지원에 동참해 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문화예술은 기업이 도움을 주어야 할 차원을 넘어, 함께 발전해야 할 성장 파트너이다"라고 기업과 예술과의 돈독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르네상스 예술 부흥의 뒤에는 메디치 가문이 있었듯, 대한민국의 문화융성은 이 자리에 모인 기업인이 이끌어간다"며 "기업인 여러분이 한국의 메디치, 21세기의 간송이 되어 한국의 르네상스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15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마치고 아야프앙상블의 연주로 감사음악회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