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2015-12-08 서성훈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지난 3일과 5일 양일에 걸쳐 경주특수교육대상학생 20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열 손가락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과 더불어 자녀양육에의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성덕대학교 장혜경 교수는 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치료라는 주제로 가족역량강화 연수회를 가졌다. 이어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열 손가락 행복 만들기 캠프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프는 돌봄과 문화체험이 병행 실시돼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부모 A씨는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 양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유쾌한 뮤지컬을 관람하며 평소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