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6보병사단, ‘초급간부 3천만원 만들기 프로젝트’
내가 바로 백호 저축 왕!
2015-12-07 김종선 기자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구원근)은 초급간부 저축 활성화를 통하여 건전한 사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초급간부 3천만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복무 기간 5년 이하의 미혼 초급간부(중‧소위, 중‧하사) 약 204명을 대상으로 반기단위 성과측정을 실시해 총 3개 분야(최다 저축액, 최대 저축 증액, 최다 목표달성 부대)로 나눠 참모진들이 심의를 했고, '15년 ‘백호 저축 왕’ , ‘백호 저축 노력 왕’, ‘저축 우수부대’를 선정했다.
선정 결과 ‘백호 저축 왕’ 부문에는 양경석 소위, 정비대 서민규 중위, 독수리부대 유호연 하사, 이병욱 중사가 선발됐다. ‘백호저축 노력 왕’ 부문에는 대관령부대 김동민 하사, 태백산부대 지규식 소위, 신교대 김주연 중위가 선발됐고, ‘저축 우수부대’는 사단 정비대가 선정되어 7일 ‘12월 국기게양식’ 행사에서 사단장 상장과 포상금, 휴가를 받는다.
특히, 양경석(소위) 홍보문화장교는 학군 후보생 시절부터 차곡차곡 저축을 하여 임관한지 9개월 만에 2,200만원이라는 큰돈을 모아 ‘백호 저축 왕’에 올라 초급간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원철(소령) 재정참모는 “이번 초급간부 3천만원 프로젝트 일환의 노력으로 사단은 저축 활성화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고, 금융전문가에 의한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해 왔다.”며 “기대한 것 이상으로 초급 간부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해 내년에도 초급 간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