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박람회 전국적으로 지역대학과 수도권 대학을 포함해 131개 대학 참가

2015-12-07     양승용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지난 3일(목)~ 6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 ‘201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적으로 지역대학과 수도권 대학을 포함해 131개 대학이 참가했고, 순천향대는 수험생의 성적분석과 지난해 전형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를 고려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순천향대는 현장에서 교수와 교직원, 입학사정관 등 입학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대학의 최근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내용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4일 오후에 순천향대 부스를 찾은 서울 등촌고의 한 수험생은 “화학과 지원을 희망해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만족한다”며 “향후 화장품 전문회사로의 진로를 목표에 두고 폭넓은 조언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현고의 한 학생은 “기계공학과를 지원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았으나 전기전자분야로의 가능성도 고려하라는 입학상담관의 조언을 받았다”며 “7~8개 대학을 돌면서 충분한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정기 입학처장은 “지원하려는 한개 학과만 고려하기 보다는 관련 학과까지 폭넓게 생각해서 진로와 연계하는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조 처장은 “지난해에 비해 변별력이 생겨서 성적하향 지원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수험생들이 긴장감과 불안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고 눈높이에 맞는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원학과에 대한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 대학진학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관계자는 대학의 신설된 SRC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학과별 취업률, 기숙사 입사여부, 통학버스 노선에 대한 문의, 어학연수 제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순천향대는 그동안 대입전형 사전예고와 안내, 학교 교육 중심의 전형운영, 고른 기회 입학전형 확대노력 등 전형방법과 체계의 간소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올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순천향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373명· ‘다’군 463명을 모집한다. 수능 100% 반영하며 과목별 반영비율과 가산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의전화는 (입학팀 041-530-49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