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도박 의혹' 오승환, 강소라에 섭섭함 토로 "끝까지 롯데 팬이래"
'원정 도박 의혹' 오승환 강소라 섭섭함 토로
2015-12-07 문다혜 기자
원정 도박 의혹에 휩싸인 투수 오승환이 배우 강소라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오승환에게 "강소라 씨와 같이 홍보대사를 했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오승환은 "모르겠다"라며 "자동차회사 스폰서십을 같이 해서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승환은 "내가 야구선수라고 소개했는데 끝까지 자기는 롯데 팬이라고 하시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승환은 범서방파 계열의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이모씨가 운영하는 마카오 도박장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승환에게 소환 날짜를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단 한신 타이거즈와의 2년 계약이 끝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이다. 오승환은 검찰에 신속한 사건 처리를 요청하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