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헌신한 모범선행시민 22명 선정
2015-12-04 김태형 기자
부산시는 나눔과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해 온 시민 22명을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된 시민들은 △지난 10월 70대 아파트 경비원이 호흡이 멈춘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아파트 관리소장 이미희 씨 △음식점을 운영하며 어려운 어르신 및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묵묵히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한 정성배 씨, 신영본 씨, 진말순 씨 등 총 22명이다.
이들을 대표해 2명(이미희, 정성배)은 12월 7일 오전 9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자들은 희생정신으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고 평소 주위 이웃에 대한 나눔과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한 분들로 이들의 선행이 밑거름되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훈훈하게 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보다나은 사회를 위해 작지만 위대한 선행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시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총 3차례 40명의 모범선행 시민을 표창했고, 내년에도 계속 발굴․표창할 예정이다. 내년 1차 모범선행시민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구․군, 기관․단체 등은 2016년 1월 31일까지 부산시 자치행정담당관실(051-888-1807)로 추천․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