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야간 농업경영자 과정 55명 배출

산채, 야초, 약초, 틈새작목 등 신소득 작목의 재배기술에서 마케팅까지 통합 과정 운영

2015-12-03     양승용 기자

주경야독을 통한 농업기술 향상으로 경영능력을 제고하고자 운영한 청양군 야간 농업경영자 과정이 55명의 농식품 6차산업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개강한 이번 산약초 심화과정을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2차에 걸쳐 산채, 야초, 약초, 틈새작목 등 신소득 작목의 재배기술에서 마케팅까지 통합 과정으로 운영했다.

지난 1일 개최된 수료식에서 이석화 군수는 “돈 버는 농업인에서 삶을 즐길 줄 아는 멋진 농업경영자로 변화될 것”을 주문하면서 “농업기술 습득 및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마인드 함양으로 과학영농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과정에 성실히 임해 개근상을 수상한 최현철씨(50, 정산면 용두리)는 “이번 교육을 통해 6차산업의 가치를 새삼 터득할 수 있었다”며, “모르는 것을 알고 보니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농업기술 및 농가경영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력을 육성해 농업·농촌 6차산업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