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즈 폭행' 김창렬, 故 신해철 사망 당시 "XX, 살려내 XXX들아" 격분
김창렬 SNS 글 재조명
2015-12-01 권은영 기자
가수 김창렬이 그룹 원더보이즈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김창렬이 故 신해철 사망 당시 SNS를 통해 분노를 표했던 사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故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김창렬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철이 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빌어 주세요. 아 XX 이건 아닌데... 살려내라 XXX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욕설 논란이 제기되자 김창렬은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이성을 잃었습니다. 우리 형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진짜 마왕이 이렇게 갈 줄 몰랐습니다. 여러분의 추억이 아닌 나의 추억이 많아서 오버하나 봐요. 여기까지 하죠. 제가 사과할게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원더보이즈 폭행 혐의에 대해 김창렬 측은 "폭행은 말도 안 된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원더보이즈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문을 여시오'로 데뷔한 후 2013년 6월 '타잔'으로 활동했다. 특히 원더보이즈는 김창렬이 직접 프로듀싱을 그룹으로 알려져 해당 사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