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즈 폭행' 김창렬, "폭행 합의금 탓에 결혼식도 빚내서 했다"
김창렬 과거 발언 화제
2015-12-01 권은영 기자
가수 김창렬이 그룹 원더보이즈 폭행 혐의로 피소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김창렬의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다.
과거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창렬은 자신을 둘러싼 '싸움꾼' 이미지에 대해 "철없던 시절 그러면 안되는데 술기운에 기분 나쁘게 쳐다보거나 말을 걸면 욱했던 시절이 있었다. 폭행 합의금이 대략 5억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창렬은 "지금 주먹을 쓰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이미지를 바꾼 것이 아니라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에 달라진 것"이라며 "합의금만 집 한 채 값이 넘는 액수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전세고 결혼식도 빚내서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원더보이즈 폭행 혐의에 대해 김창렬 측은 "폭행은 말도 안 된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원더보이즈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문을 여시오'로 데뷔한 후 2013년 6월 '타잔'으로 활동했다. 특히 원더보이즈는 김창렬이 직접 프로듀싱을 그룹으로 알려져 해당 사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