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그림 재테크 실력 "60만원에 구입한 그림 지금은 2500만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그림 재테크 실력
2015-11-27 이윤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정현의 남다른 그림 재테크 실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다양한 그림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라며 신인 작가들의 그림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정현은 "알고 보면 뛰어난 실력을 지녔지만 빛을 보지 못한 신인 작가들이 많다. 이런 작가들의 그림을 구매하면 작가들에게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재테크가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를 수 있다"라며 "몇년 전 60만 원 정도에 구매한 신인 작가의 그림이 지금은 2500만 원이 됐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에게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긴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경제적인 이유로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하는 5포 세대들의 현실을 풍자한 블랙 코미디 영화다.
지난 26일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이정현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유아인은 '사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