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이혼 심경 고백 "17억 빚 떠안고 자살 생각까지…"
김혜선 과거 이혼 심경 고백
2015-11-26 김지민 기자
배우 김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혼 심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기분좋은날'에서 김혜선은 두 번의 이혼과 사기를 당한 후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혜선은 "이혼을 두 번이나 했다. 전남편을 만난 후 인생이 꼬였다. 전남편과 이혼 후 두 아이의 양육권을 갖기 위해 17억의 빚을 떠안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선은 "그 이후 또 사기 당하고 우울증까지 왔다"며 "빚을 갚기 위해 5억 정도의 사업을 했던 것이 사기로 번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혜선은 "'착하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사회성이 부족했다. 사람을 너무 믿는다"며 "순간적으로 세상의 끈을 놔버릴 생각까지 했다. 하지만 지금은 비싼 수업료 내고 인생교육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